LEE MOON SAE


LEE MOON SAE'NİN UNUTULMAZ ŞARKILARI

Lee Mun See



Lee Moon Sae






Lee Moon Sae için Kore'nin Barış Manço'su demek yanlış olmaz sanırım. 1957 doğumlu. 1978 yılında çıkış yapmış. Özellikle 80'li ve 90'lı yıllarda popüler olan bir şarkıcı ve söz yazarıymış kendileri. Ayrıca 80'li-90'lı yıllarda yaptığı bir radyo programı olduğunu biliyorum. (Reply 1994 ve 1988'i izleyenler bilirler, her iki dizide de hep programı dinliyorlardı.)

Birçok şarkıcıyla konserler düzenlemiş ve birçok kişi de Lee Moon Sae'nin şarkılarını seslendirmekte.






Benim Lee Moon Sae'yi keşfetmem ise yine diziler sayesinde oldu. Birçok dizide "red sunset" şarkısı söyleniyordu. Ben de uzun uğraşlar sonunda (sözlerin Korecesini deneme yanılma yoluyla Google'da aratarak) bulmayı başarmıştım. İyi ki de bulmuşum.





Aslında Kore'nin duayen sanatçısı Lee Moon Sae'nin tüm şarkıları güzel ama hepsi buraya sığamayacağından ben sadece beni benden alan birkaç şarkısını paylaşacağım.


Red Sunset-붉은 노을


Bu şarkıyı önüne gelen seslendirmiş :D


Bu da Bigbang versiyonu

Dream High-Sunset Glow

Shinhwa versiyonu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말 할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세상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 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없어, 저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세상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Flying İn The Deep Night


Bu şarkı "Miss Korea" dizisinde kız, erkek lisesinin önünden getiğinde tüm okul camlara dökülmüşken çalıyordu, çok güzel bir sahneydi.

Ayrıca Reply 1988'in ilk bölümünde komşular arası yemek götürme trafiğinde de bu müziği kullanmışlardı. :)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오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Eski aşk- Old Love- 옛사랑


IU da bu şarkıyı seslendirmiş.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올라가네



알수없는 인생-Life is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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